‘신의목소리’ 오늘 정규 첫방…가왕군당 재치 셀카 大방출

입력 2016-03-30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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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오늘 정규 첫방…가왕군단 재치 셀카 大방출

‘국가대표급 가왕군단’이 봄을 알리는 재치 셀카를 공개하며 ‘봄의 전령사’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첫방송에 함께하는 5명의 ‘가왕군단’의 봄맞이 귀요미 재치 셀카를 공개했다.

우선 제작진의 셀프 카메라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은 박정현과 거미였다. 대기실에서 가장 빛나는 조명을 찾아 다니고, 표정을 점검하며 최선을 다해 상큼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윤도현은 일반인 출연자와의 대결에 앞서 긴장된 모습 속에서 제작진이 건넨 카메라에 한껏 자신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가장 연장자인 설운도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대기실에서도 귀여움을 잃지 않았다. 귀요미 셀카라는 말에 입술을 쭉 내밀고, 양손을 들어 까꿍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셀카는 처음’이라는 김조한은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셀카 신공을 발휘하며 마지막 ‘봄의 전령사’로 촬영을 끝냈다.

‘신의목소리’ 가왕군단은 30일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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