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와 결별 송민서, ‘현빈 맞선녀’ 당시 단아한 미모 새삼 화제

입력 2016-03-30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 방송화면 캡쳐

기욤 패트리와 결별 송민서, ‘현빈 맞선녀’ 당시 단아한 미모 새삼 화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민서의 과거 TV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송민서는 과거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 송민서는 짧은 분량임에도 단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송민서는 2013년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2014년 OCN ‘신의 퀴즈4’, 지난해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에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송민서는 지난해 여름 기욤 패트리와의 열애가 알려지며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국적의 전 프로게이머로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