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입간판 처음 시세 3만원이었다”

입력 2016-03-30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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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현이 자신의 입간판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궁민과 이동휘, 설현, 윤정수가 출연한 '대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설현의 통신사 광고 입간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윤종신은 "입간판이 10만원에 거래된다"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그게 처음에는 3만원이었다"라고 말해 직접 사이트에서 가격을 검색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설현은 "입간판의 포즈는 의도를 한 포즈는 아이었다. 매장 앞에 세울 간판이라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포즈였다"라고 해당 포즈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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