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회식 포착…제작진 “나날이 쿨케미”

입력 2016-04-0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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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회식 포착…제작진 “나날이 쿨케미”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강력 1팀의 회식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미세스 캅2’ 측은 매회 짜릿하고 통쾌한 수사 에피소드로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력 1팀의 화기애애한 회식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고윤정 역), 임슬옹(오승일 역), 손담비(신여옥 역), 이준혁(배대훈 역), 김희찬(강상철 역), 이미도(배수민 역)의 여유로운 미소에서 현장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는 지난 8회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조희철·재필 부자(父子)를 검거한 강력 1팀의 뒤풀이 현장. 강력 1팀의 아지트 용호 반점에 모인 주인공들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촬영을 이어갔다고. 특히 ‘미세스 캅2’ 공식 에너자이저 김성령은 이 날 촬영에서 역시 유쾌하고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모두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출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극 중 강력 1팀의 호흡처럼 현장 내 배우들과 촬영팀의 합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더 강력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강력 1팀의 활약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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