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이 전처 박진희가 보낸 넥타이를 받고 씁쓸해 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이성민(박태석 분)이 넥타이를 돌려받았다.

박태석은 사무실에서 모르는 사람이 보낸 택배를 받았다. 열어보니 전처 박진희(나은선 분)가 박태석이 벗어 놓고 간 넥타이를 보내온 것. 이에 박태석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