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대세남 송중기의 인기가 입증됐다.
‘태양의 후예’로 한국을 넘어 중국 마음까지 사로잡은 송중기에 대해 한 기자는 “송중기를 잡으려는 광고주의 움직임이 빠르다”며 “한·중 양국에서 송중기가 받은 CF 제의는 100개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자는 이어 “현재 송중기의 몸값이 5배 이상 상승했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업계에 따르면 송중기의 국내 몸값이 약 10억 원, 중국에서는 2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얘기해 패널들을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