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국 연예계를 노리는 ‘차이나 머니’와 관련된 풍문을 다뤘다.
한 패널은 “중국 부동산 재벌 2세 왕쓰총이 아버지의 돈으로 엔터테인먼트사를 세우고 투자를 시작했다”며 “그가 특히 한국 연예계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본인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서라는 말이 돌았었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왕쓰총은 예쁜 연예인을 만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사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는 것.
이에 한 기자는 “실제로 왕쓰총이 생일날 티아라를 초청해 개인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