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X혜림, 오늘(7일) '엠카' 무대… ‘달달 러브송’

입력 2016-04-0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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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과 혜림(원더걸스)이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오늘(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듀엣곡 '니가 보인다' 무대를 선사한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외의 '꿀케미'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계획.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랩이 어우러지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방송 무대를 통해서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 '니가 보인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풋풋하고 달달한 러브송으로, 가요계 히트메이커 에코브릿지가 작사-작곡한 미디엄 템포 듀엣 송이다.

한편 버나드 박과 혜림의 듀엣곡 '니가 보인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듀엣곡으로 지난 4월 3일 오후 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올 봄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버나드 박과 혜림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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