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장위안 “송중기 인기? 이혼율까지 상승”

입력 2016-04-08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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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장위안이 중국 내 송중기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장위안은 ‘태양의 후예’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내의 송중기 인기에 대해 “송중기 씨 중국에서 인기 너무 많다. 말하면 욕 엄청 먹는다. 중국 못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중기가 중국 국민 남편 됐다. 남자친구 있는 사람도 남편은 송중기 씨라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송중기 때문에 이혼율이 상승해서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조태관은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던 송중기-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못 느꼈다”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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