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측 “이준호·윤소희, 또 다른 성장드라마 펼칠 것”

입력 2016-04-0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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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측 “이준호·윤소희, 또 다른 성장드라마 펼칠 것”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공식 썸남썸녀’ 이준호와 윤소희가 제대로 밀당하는 전개를 펼친다.

극 중 ‘썸’인 듯 아닌 듯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길 수 없는 정진(이준호)과 봉선화(윤소희)가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할 스킨십과 아이 컨택하는 모습이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것.

지난 방송에서 봉선화는 용기를 내 정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비록 김제훈(송삼동)의 방해로 둘만의 시간을 갖고자하는 계획은 무산됐지만 서로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가게 된 계기가 된 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어떤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박태석(이성민)을 보좌하는 일을 맡고 있기에 그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을 예감하게 한다. 특히 8일과 9일 방송에서는 선화가 달라지게 된다고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증을 더한다.

‘기억’의 한 관계자는 “박태석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적으로 진전되고 또 한 인간으로써 각자 성장해나가게 되면서 극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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