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출연

입력 2016-04-15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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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에버모어 뮤직

사진 제공: 에버모어 뮤직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 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네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적인 사랑을 그리며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서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동하는 2013년에 이어 그랭구와르 역으로 다시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한다. 이에 정동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와 2013년에도 함께했었는데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다.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 1482년으로 떠난다고 생각하니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노트르담드파리'는 오는 6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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