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배우 이시언은 안정되면서도 그만의 개성강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여기에 뛰어난 친화력과 착한 성품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자처하며 현장에서 많은 배우들과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언 역시 "연기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현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하고자 3년 전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가족같은 회사 식구들과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이시언은 올 초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종영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광고 촬영 등을 하며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