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힙합의 민족 안에 경쟁 상대 없다, 출연만으로 다행”

입력 2016-04-18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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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김영옥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옥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김영옥에게 “힙합의 민족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혹시 출연자 중에 경쟁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옥은 “힙합의 민족에서 솔직히 경쟁상대가 없다. 나는 그냥 내 나이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누군가를 뛰어넘기 보다는 꼴찌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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