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홍.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팔레트픽쳐스)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이기홍은 2014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SF판타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기홍이 참여하는 첫 한국영화인 ‘특별시민’은 재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정치권과 선거의 이면을 그리는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특별시민’에서 이기홍이 맡은 역할은 외국 유학중인 유력 정치인의 아들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