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6월 싱글 ‘OUT’ 뮤직비디오 시사회 개최

입력 2016-04-1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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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타루가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6월 팬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싱글 ‘Out’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는다.

타루는 이 자리에서 오는 6월 발매될 두 번째 싱글 'Out'의 음원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타루는 2007년 '더 멜로디'로 데뷔했으며 영화 '도마뱀',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OST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살랑 어쩌면 사랑'을 부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싱글 'Out' 뮤직비디오는 5월 제작을 마치고 6월 중 시사회를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타루는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같이 감상하며 '미니 음악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타루는 자리 마련을 도와준 팬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뮤직비디오 시사회&미니공연& 티타임 참석권과 함께 '비밀선물'을 준비했다. 일부 팬들과는 영화 관람 또는 저녁 식사도 할 계획이다.

타루는 "최근 소속사에서 독립한 후 자유롭게 팬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뮤직비디오 시사회'와 '미니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팬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돼 더욱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른 인디뮤지션들도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을 통해 팬들과 교류하는 장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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