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의 가치를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배우들이 뭉쳤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패션 브랜드 토즈가 함께한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에 수많은 배우들이 두 달에 걸쳐 참여했다. 4월에 진행한 화보는 선후배와 함께하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권상우와 정연주, 조성하와 이이경, 이천희와 이재준, 천우희와 오승훈, 공형진과 강신효, 오광록과 박선호, 유인영과 이원근이 참여해 시네마테크를 응원했다.
5월에는 표지를 장식한 이정재를 포함해, 총 5명이 함께했다. 이정재를 비롯해 김태훈과 최우식, 고아성, 이솜은 인터뷰에서 고전 영화관의 가치와 근황도 밝혔다. 배우 총 18명은 저마다 고전 영화를 추천하며, 이들이 추천한 영화 중 몇 편은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2년 이후로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켜야 할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 버버리, 토즈, 시리즈 등 패션 브랜드가 함께했다. 그동안 참여한 배우 및 감독도 수십여 명. 앞으로도 시네마테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패션 브랜드 토즈가 함께한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에 수많은 배우들이 두 달에 걸쳐 참여했다. 4월에 진행한 화보는 선후배와 함께하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권상우와 정연주, 조성하와 이이경, 이천희와 이재준, 천우희와 오승훈, 공형진과 강신효, 오광록과 박선호, 유인영과 이원근이 참여해 시네마테크를 응원했다.
5월에는 표지를 장식한 이정재를 포함해, 총 5명이 함께했다. 이정재를 비롯해 김태훈과 최우식, 고아성, 이솜은 인터뷰에서 고전 영화관의 가치와 근황도 밝혔다. 배우 총 18명은 저마다 고전 영화를 추천하며, 이들이 추천한 영화 중 몇 편은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2년 이후로 시네마테크 후원 화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켜야 할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 버버리, 토즈, 시리즈 등 패션 브랜드가 함께했다. 그동안 참여한 배우 및 감독도 수십여 명. 앞으로도 시네마테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