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취사병 김민석, ‘원나잇 푸드트립’ 합류

입력 2016-04-20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올리브TV

사진제공=올리브TV

사진제공=올리브TV

사진제공=올리브TV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취사병 김민석이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두 번째 여행에 합류한다.

20일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선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박나래와 김지민, 이연복,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마지막 여행기와 두 번째 여행 멤버들이 공개된다.

두 번째 여행 주인공은 김소희 셰프와 배우 도희, 랩퍼 딘딘, 배우 김민석이다.

‘마셰코’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소희 셰프는 홍콩으로 떠난다. 길거리 음식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것으로 기대된다. 악동 래퍼 딘딘은 후쿠오카로 라멘 정복 여행을 떠나 무한 라멘 흡입을 선보이고 강호동이 인정한 식신의 후예 도희는 CNN 선정한 미식의 나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난다.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석은 싱가폴로 떠나 훈훈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TV 해외 먹방여행 리얼리티 ‘원나잇 푸드트립’은 먹으러 여행하는 미식가를 위한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일본, 방콕, 대만, 베트남 등으로 여행을 떠나 1박 2일간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끝장 먹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