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한나 어쩌고…“찍지 마세요”

입력 2016-04-24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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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한나 어쩌고…“찍지 마세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신원 미상의 여성들과 클럽에서 나온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3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클럽 앞에서 표착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극도로 의식하는 모습이다. 후드로 얼굴을 가린 채 황급히 차에 올라탔다. 그가 탑승한 차량 안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두 명의 여성도 동승하고 있다. 이들은 클럽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최근 팝스타 리한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행동이 불필한 오해는 사는 듯하다. 차량 안에서도 외투로 얼굴을 가리는 등 평소 파파라치의 카메라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리한나는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아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를 의심하게 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꾸준히 염문설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또 코첼라 아트 뮤직 페스티벌에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도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겨 ‘스타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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