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이치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경기 8회 대수비로 출전한 이치로는 9회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조 블랜튼의 3구째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치로는 전날 다저스전에서 안타 하나를 추가, ‘빅리그 통산 3000안타’에 57개만을 남겼다.
통산 2935안타로 2016시즌을 맞이한 이치로는 올시즌 8안타를 추가하며 2943안타를 기록 중이다.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이 부문 공동 3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경기는 마이애미가 2-0으로 이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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