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태국 공연…최고의 인기

입력 2016-05-0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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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태국을 뒤흔들었다.

DJ 소다는 지난 13일 태국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 'S2O 페스티벌'에 참여해 해외 유명 DJ '리햅(R3HAB)', '데오로(Deorro)'와 같은 라인업으로 한국 디제이 최초 헤드라이너 타임에 디제잉을 펼쳤다.

'S2O 페스티벌'은 태국 송크란 축제 기간 중 최고 페스티벌로, '데오로(Deorro)', '아프로잭(Afro Jack)', '리햅(R3HAB)' 등 전 세계 탑 DJ들이 참석했다.

또 DJ 소다는 15일 방콕 '알씨에이(RCA)' 거리에 위치한 태국 최고의 클럽에서 열린 'ONYX(오닉스)'에 셀럽으로 초청받아 태국의 여자 MC PAM과 파이오니어 믹싱 우승자이자 여성 DJ 중 유명하다고 인정받는 ROXY JUNE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16일에는 태국 우돈타니에 위치한 '원더 워터 랜드(WONDER WATER LAND)'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이 공연은 북부 태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로 DJ 소다의 공연을 보러 최소 2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편, DJ 소다는 '핫 라인 블링'과 '스타워즈&부리맨' 리믹스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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