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母, 최성원 응원 “노을 오빠 굳건한 모습으로 서리라 믿어요”

입력 2016-05-09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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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의 엄마가 ‘급성 백혈병’으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최성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역배우 김설 엄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 오빠.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훌훌 떨쳐내고 더 굳건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리라 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김설과 최성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최성원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성원은 최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설 엄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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