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세 번째 야외촬영이자 첫 번째 해외 촬영을 다녀왔다.
‘오늘 뭐 먹지’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지난해 속초와 횡성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다녀왔다. 지난달 초 일본 삿포로로 떠나 2박 3일간의 먹방 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이다.
제작진이 채널의 공식 SNS에 게재한 사진에는 신동엽과 성시경의 다정한 모습을 담겨 있다. 마치 신혼여행 온 부부처럼 사랑스러운 눈빛과 다정한 포즈가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뭐 먹지’ 삿포로 편은 16일(월)과 19일(목)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낮 12시(정오_와 저녁 8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리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