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 언니 영등포 뜬다…‘굿바이 싱글’ 팬페스트 개최

입력 2016-05-1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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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영등포에서 팬들을 만난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의 주연 배우 김혜수와 마동석이 김태곤 감독과 함께 23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한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김혜수와 마동석의 예측불가 조합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바이 싱글’의 첫 공식 행사인 팬페스트를 통해 김혜수, 마동석을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색 행사까지 준비되어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혜수가 코믹 여신으로 변신한 영화 ‘굿바이 싱글’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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