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이 SBS '신의 목소리‘에서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의목소리’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주 방송분 예고 영상에 따르면 JK 김동욱은 오프닝 무대로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르며 등장했다.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저음 보이스로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JK 김동욱의 무대를 본 ‘신의 귀’패널들은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JK 김동욱을 향해 “상상불가 곡으로 I.O.I의 ‘PICK ME’,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을 불렀으면 좋겠다.”라고 추천하며 반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JK 김동욱은 녹화 내내 윤도현과의 최강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을 뿐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는 상상불가 변신으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성의 저음 카리스마 JK 김동욱이 선보이는 뜨거운 라이브 무대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신의 목소리’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