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 마산 용마고 나종덕과 악수 ‘반갑구려~’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덕수고와 마산 용마고의 결승전이 열렸다. 경기 전 시구행사를 앞두고 시타를 맡은 백인천 전 감독이 마산 용마고 포수 나종덕(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목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