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新‘삼시세끼’, ‘신서유기2’ 후속 기획…캐스팅 등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6-05-19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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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新‘삼시세끼’, ‘신서유기2’ 후속 기획…캐스팅 등 미정” [공식입장]

tvN 측이 새 ‘삼시세끼’ 시리즈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새롭게 준비 중인 ‘삼시세끼’는 현재 방영 중인 ‘신서유기2’의 후속으로 기획 중이다”라며 “현재 캐스팅부터 편성 등 모두 미정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출연진 대신 새로운 출연진으로 전면 교체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이 역시 정해진 바 없다”며 “캐스팅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 여부를 논할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tvN 측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나올 경우 공유해 드리겠다”며 “아직 뚜렷한 정보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시골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크게 ‘정선편’과 ‘어촌편’으로 나눠 방영됐다.

정선편에는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의 호흡이 ‘어촌편’의 탄생으로까지 이끌었다. ‘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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