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현우, 세자의 빛나는 미소

입력 2016-05-23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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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현우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에서 세자 윤(훗날 경종)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곤장을 들고 쾌활한 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곤장을 발견하고 "맞으면 많이 아플까? 냉큼 이리 와보거라" 라며 익살스러운 장난끼를 보인 것이다. 처음 보는 곤장이 신기한 듯 이리 쥐고 저리 쥐어보며 해맑게 웃어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는 유약하면서도 카리스마를 지닌 '대박' 속 현우의 모습과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우가 출연하는 '대박'은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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