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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리그 마산, 울산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4일 울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LG,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K와의 2016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울산 LG 롯데 전 선발 투수는 각각 이준형과 린드블럼이 예고돼 있었고, 마산 NC SK 전은 이재학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으나 비로 미뤄지게 됐다.
한편, 우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