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두번째 사진집 ‘미(美) Gently’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집은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 키와 함께 도쿄, 교토, 홍콩, 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걸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집에서 강지영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노출은 물론 ,여러 의상과 포즈로 다양한 컷에 도전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강지영의 이번 두 번째 사진집은 일본에서 6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ㅣ강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