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양세형, 여고생 파이터에 대굴욕…“죽을 뻔 했다”

입력 2016-05-29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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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여고생 파이터에게 굴욕을 당한다.

오는 30일 밤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출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이 예능감을 입증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얼짱 여고생 파이터’편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예지양이 출연해 양세형에게 초크 기술을 선보였는데, 양세형은 1초(?) 만에 KO 당한 후 “죽을 뻔 했다”고 식은땀을 흘렸다.

지켜보던 유재석은 “겪어봤다. 이거 장난 아니다”며 양세형의 심정에 적극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의 굴욕 현장은 오는 3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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