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미처 알지 못했던 고혹미 [화보]

입력 2016-05-3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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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신혜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신혜선은 블랙 재킷과 화이트 셔츠로 고혹미를 연출한다. 특히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이끌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연애 무식자 연태의 수수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다.

신혜선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세호 씨 오늘 화보 촬영하는데 왜 안 오셨대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최근 프로불참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세호와의 예능프로그램 녹화 후기를 전했다.

이어 "연기자를 오래 하려면 실력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낀다"며 "오디션만 봐도 기쁜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작품 없을 때는 백수나 다름 없어서 일희일비할 일이 참 많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배우로서의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신혜선의 색다른 분위기는 '바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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