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젊은이의 양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컨셉에 걸맞게 50년대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의상에 현대적인 느낌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과 복고 헤어스타일, 그리고 강소영의 신비로운 표정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보잉 안경에서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깊이 있는 표정연기와 포즈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켜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걸 크러쉬’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