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측 “‘무한도전’ 여름 복귀? 들은 바 없어…확인해 봐야”

입력 2016-05-30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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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 “‘무한도전’ 여름 복귀? 들은 바 없어…확인해 봐야”

정형돈 측은 MBC ‘무한도전’ 여름 복귀설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정형돈의 여름 복귀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 우선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 본인과 ‘무한도전’ 김태호 PD와의 개인 간 대화를 우리가 다 알 수 없다”며 “현 복귀 여부에 대해 우리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태호 PD는 한 강연회에 참석해 정현돈이 올 여름쯤 ‘무한도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PD와 정형돈은 복귀 방안에 대해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이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정현돈은 지난해 불안 장애 등을 이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최근에는 복귀설이 불거지고 있으나, 뚜렷한 윤곽은 없는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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