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민경, 날렵한 수비 ‘빈틈은 없다’… 종별배드민턴선수권

입력 2016-06-07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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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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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준결승 김민경-엄혜원(MG새마을금고) 조와 이효정-고현정(김천시청) 조의 경기에서 김민경(앞)이 수비를 펼치고 있다.

김민경-엄혜원 조는 2-1(22-24, 21-18, 21-17)로 역전승,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경-엄혜원 조는 결승에서 박소리-이선민(삼성전기) 조와 맞붙는다.

국내 최대 셔틀콕 축제인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 당진시 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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