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예능인 평판’ 부동의 1위…양세형 3위로 점프

입력 2016-06-08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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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인 평판’ 부동의 1위…양세형 3위로 점프

유재석이 ‘예능인·방송인 브랜드평판’ 6월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예능인·방송인 브랜드평판’ 6월 조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에는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활약 중인 정준하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양세형이 차지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양세형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새롭게 ‘뉴멤버’ 가능성이 높은 예능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뒤이어 하하와 김구라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6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예능 방송인 1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668만 4872개를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각각 측정)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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