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지성과 인연 원망… 목놓아 울었다

입력 2016-06-08 22: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딴따라’ 강민혁, 지성과 인연 원망… 목놓아 울었다

‘울어도 돼’라는 노래 제목처럼 강민혁이 오열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5회에서는 형 조성현(조복래)의 납골당을 찾은 조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석호(지성)를 통해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하늘은 죽은 성현의 납골당을 찾았다.

하늘은 석호와의 인연을 원망하며 형을 그리워했다. 그러면서 형의 앨범을 열어 본 뒤 그 속에 악보를 보며 오열했다. ‘울어도 돼’라는 노래 제목처럼 목놓아 울었다.


이후 하늘은 형을 허망하게 죽게 만든 이준석(전노민)을 찾아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