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에 이어 21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태양은 “비밀입니다, 완전 비밀이에요”, “아 이거 진짜 안 되는데…”라고 말하며 영화에 담긴 그들의 리얼한 모습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다.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방송에서는 드러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속내와 성황리에
마친 MADE 투어를 스크린X로 확인할 수 있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던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20대 청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의 10주년
MADE 콘서트 투어를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데 성공한 스크린X 버전은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되며 인터뷰 티저 영상 두 번째 주인공 태양 편은 네이버 ‘V-live’ 빅뱅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