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오늘 ‘별밤’ 진행 시작…토니안 지원 사격

입력 2016-06-22 14: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25대 별밤지기 가수 강타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 22일 첫 방송된다.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 관계로 별밤 합류가 늦었던 강타가 오늘부터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강타의 진행에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찬과 이진호가 출연, 청취자의 특별한 하루를 책임지는 ‘MSG(모든 사연 공작소)’를 비롯해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카라 출신의 규리는 흥미로운 연구결과의 내면을 뒤집어보는 ‘반반토크-정말일까?’를 진행한다.

강타와 피아니스트 송광식, 아나운서 최희가 청취자 사연을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공개하는 ‘사노라면’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샵의 이지혜와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역술가이자 연애전문가인 박성준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색다른 해석을 시도할 예정이다.

강타는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만큼 열심히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3일에는 첫 초대손님으로 강타의 절친이자 H.O.T의 동료였던 토니안이 출연해 강타를 응원한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2일 밤 10시5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