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JB-유겸, 바라만봐도 훈훈해지는 두 남자 [화보]

입력 2016-06-22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GOT7의 리더 JB(재범)와 막내 유겸이 만나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JB와 유겸은 연습생 때부터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만큼 기대 이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인터뷰 역시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됐다. 팀의 막내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유겸은 "JB 형이 갈수록 더 듬직해진다. 맏형이지만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며 JB를 칭찬했고, JB 역시 “유겸이는 춤과 노래 모두 잘한다”며 막내를 추켜 올렸다.

지난 4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를 시작한 만큼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부상으로 서울 콘서트에 서지 못했던 JB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마지막 콘서트가 아니니 몸 관리를 더 잘하는 기회로 생각하려고 한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으며, 유겸 역시 “데뷔한 이후에 노래 욕심이 생겼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GOT7은 서울, 상하이, 오사카, 도쿄, 방콕 투어를 마치고 싱가폴과 미국, 홍콩 투어를 앞두고 있는 상황. 미국에서는 총 시카고와 뉴욕, LA를 포함 총 5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다른 듯, 닮은 매력적인 GOT7 두 멤버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얼루어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