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측 “시즌2는 남자버전, 8월 준비…내년 1월 방송”

입력 2016-06-2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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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측 “시즌2는 남자버전, 8월 준비…내년 1월 방송”

Mnet이 ‘프로듀스101’ 시즌2인 남자 버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은 23일 동아닷컴에 “‘프로듀스101’ 시즌2는 남자버전으로 기획 중이다.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8월부터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방송된 ‘프로듀스 101’은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이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11명은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7명의 유닛으로 활동 준비 중이다.

이어 내년에는 남자 버전이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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