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70% “고보경 언더파 활약”  

입력 2016-06-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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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9.78%는 1번 선수로 지정된 고보경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7번 선수 양희영이 66.63%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5번 선수 김세영(65.16%)과 2번 선수 아리야 주타누간(63.47%)도 과반의 지지를 얻어 1라운드에서 준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4번 노무라 하루(58.63%)를 비롯해 6번 이민지(56.55%), 3번 브룩 핸더슨(54.72%)은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낮게 집계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고보경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28.26%로 가장 많았다. 김세영(31.57%), 양희영(30.93%), 브룩 핸더슨(30.67%), 노무라 하루(28.60%), 아리야 주타누간(26.64%)은 1∼2언더파 구간 예상이 최다였다. 그러나 이민지는 1∼2오버파 구간(24.01%)이 1순위로 나타나 고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는 24일 오후 7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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