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이효리 백업댄서 활동 때 처음 몸매에 관심” [화보]

입력 2016-06-27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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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이효리 백업댄서 활동 때 처음 몸매에 관심” [화보]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지 인스타일과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셔누는 “슬림한 몸을 갖고 싶어 요즘에는 근육을 풀고 있는 중”이라며 겸손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지만, 현장에서 드러낸 ‘딱 알맞은’ 근육 몸매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불어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안겨준 일등공신으로 어릴 때부터 해온 수영을 꼽으며, 평소에는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를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효리 선배님의 ‘배드 걸’ 댄서로 활동할 때 몸이 많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면서 처음 몸매에 신경을 써봤다”고 전했다.



셔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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