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 측 “루머 사실무근, 강경대응 방식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7-0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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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측이 지라시 루머에 대해 강력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송중기와 박보검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은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동아닷컴에 "사실 무근"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최초 유포자에 대해 강력대응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수사를 의뢰할지 소송을 할지에 대해선 논의 중이고 결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를 촬영 중이며 박보검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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