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알콩달콩 커플 연기로 인기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과 신혜선의 커플 연기가 화제다.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 커플은 꽁냥거리고 설레는 케미를 과시 중.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지만 상대방에게 향하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쁜 마음씨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SNS 등엔 성훈과 신혜선의 연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달달한 남자친구 행동의 정석’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누리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한편 성훈과 신혜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성훈과 신혜선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펼쳐지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