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사랑’ 왕대륙 13일 재방한 “무료 팬미팅으로 사랑에 보답”

입력 2016-07-0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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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이 한국 팬들의 사랑에 13일 재방한 한다.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5일 내한했던 왕대륙이 7월 13일 재방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왕대륙은 방한동안 2박 3일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7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왕대륙이 한국 팬들의 사라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왕대륙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개봉해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왕대륙은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 일정 외에도 국내 언론 매체와 공식 기자회견 또한 가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i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왕대륙 13일 재방한,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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