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둘째의 아빠 소리에 “감동은 여전하다”

입력 2016-07-02 22: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마베 정태우‘ 배우 정태우가 육아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둘째 하린이의 아빠 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TV 오마베에서는 정태우-장인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린이는 이때 정태우를 향해 "아빠"라고 말했고, 이어 엄마를 보며 "엄마"라고 또렷하게 발음했다.

이에 정태우는 첫째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두 번째로 들어도 감동은 여전하다며 벅차다고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임효성-슈, 백도빈-정시아, 정태우-장인희, 강병현-박가원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