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 원남동 사건 진범인가...시청률 폭등

입력 2016-07-03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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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 원남동 사건 진범인가...시청률 폭등

원남동 살인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시청률이 급상승 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6%에서 4.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04년 종로구 원남동의 한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다뤘다.

특히 이 사건에 대해 제작진은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 중인 유영철을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해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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