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온주완 향한 의심 시작

입력 2016-07-03 22: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녀 공심이’ 남궁민, 온주완 향한 의심 시작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온주완에게 적개심을 가졌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6회에가 방송됐다.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남궁민 분)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아버지가 눈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사이 염태철(김병옥 분)이 사람을 시켜 안단태 부친의 생명유지 장치에 접근했다.다행히도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안단태는 병원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간 석준수(온주완 분)를 의심했다.

이후 만난 두 사람은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석준수는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준표 형 찾는 거 관둬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단태는 "나도 준수 씨와 할 말이 똑같았다. 준표 찾는 거 그만 두겠다는 거였다.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다. 준표 데려간 범인 내가 꼭 찾아주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