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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에 내린 비로 인해 KBO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당초 5일 열린 예정이던 문학 SK-한화 전, 잠실 두산-넥센 전, 수원 kt-KIA 전, 마산 NC-롯데 전 모두 비로 인해 취소 됐으며 대구 삼성-LG 전만이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O는 우천 연기된 경기를 추후 재편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