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프로반박꾼”…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설 박살

입력 2016-07-0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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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반박꾼”…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설 박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5일(이하 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국 LA 인근의 한 마트에 장을 보고 나오는 모습이다. 특히 사흘 전 이혼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근거없는 루머임을 예상하게 한다.

지난 3일 현지 매체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볻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이 결국 ‘브란젤리나’ 부부의 이혼으로까지 치닫게 됐다는 측근들의 설명이었다.

그러나 이런 측근들의 주장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바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구체적으로 이혼이나 불화설에 공식적인 해명이나 입장을 밝힌 바 없다.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더욱 침묵했다.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 또다시 브란젤리나 부부를 갈라서게 할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킬지 이들의 관계가 주목된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과정에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했다. 두 사람에게는 여섯 자녀가 있으며, 11년간 꾸준히 불화설과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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